1.알만한 사람들은 알겟지만 이번 스토리 업뎃 패치 이전에
각종 커뮤니티와 유투브 등 마영잔 광고에 상당히 힘을 쏟았습니다

힘을 쏟앗다는건 투자를 햇다는거고
당연히 연어든 뉴비든 유져들을 유치해보겟다는 것.

2. 광고열심히 한 패치 이후 바로 파보룬이벤트로 강화하락 페널티를 단기간동안 없앳죠

광고로 유저들 최대한 끌어모은다음 강화장벽을 낮춰줘서 일시적으로 강화욕구를 증폭시키고 복귀자도 정착가능할거라는 기대감을 심어둠으로서 폭발적으로 케쉬질&현질유도


3. 하지만 파보룬 이벤트 끝나자 마자 대항력 재패치로
케쉬질/현질 쏟아부어서 힘들게 만든 100제 95제 고강 템들이 대항력을 올리기전에 무쓸모급으로 만들어놈.

4. 유저들은 두가지 갈림길에 스게됨

손해보면서 다시 접겟다고 처분하거나(사실 대부분 거불이라 처분도 불가능) or
이미 투자해논게 있으니 그냥 대항력 율며겨자먹기로 올리면서 겜하거나

동석이는 처음부터
광고투자 1연타
파보룬이벤트 2연타
대항력 재패치 3연타로

아직 마영전에 남아있는 절대다수의 유져들을 호구잡는데 성공했고

이제 다음 오동석의 행보는

남은 과제는 호구잡힌 물고기들의 현 상태를 유지하기위해
살살 유져들 반응 보면서 간을 볼것입니다

자잘하게 대항력 패치를 수정하거나 신규3던 빠전컷을 수정하거나 해가면서 찔끔찔끔하는 수정으로 현상유지에 목적을 둘 것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대항력과 빠전 상태가 최종버전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어장관리상태 봐가며 수정이 이루어질 것.

오동석이 이번 판을 크게 벌렷고 그게 먹혓죠
수많은 유저들이 호구잡힌 것을 보면 사이즈가 나옴..

오동석은 전혀 멍청한 디렉터가 아닙니다
호구잡힌 유저들보다 훨씬 똑똑함

회사입장에선 이정도면 오동석은 능력있는 디렉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