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카 딜싸이클이 시작하자마자 스테버프 하나 띄우고 스테포션 먹으면서 웨일뱅-워톰스택쌓고-드롭킥-볼버 위주에 변형으로 워톰 중 피격될거 같으면 탭누르고 드롭킥-볼버 연계 후 다시 워톰 스택 이런식으로 하다가
스테가 딸리면 돌개바람 또는 홀딩SP부족하면 웨일뱅-탭-스스스 하는게 전부였는데
어제 하루 데들리 위주(SP감소 B랭)로 플레이 해본결과 홀딩은 커녕 낙인의 창 쓸 SP도 후달리네요
원체 SP수급이 똥망인 케릭이지만 기존에는 SP쓸 일이 홀딩 아니면 딱히 크게 신경 안써도 되었는데 
이제는 순회에서 데들리 남발했다가는 홀딩삑나기 딱 좋아진 상황이 되버린듯
데들리 많이 쓰니깐 좋은점은 당연히 딜량이 늘어나고 더이상 스테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아주 좋은 상황
인데 홍보 같은 순회 파티에서는 데들리 사용이 제한적으로 이용해야한다는게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SP 부족을 해결하기위해 아티를 기존 웨울에서 고양이로 넘어가는걸 고민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럼 SP감소 돌멩이를 공격력 10%로 할경우 SP 부족은 해결하면서 딜량에 영향을 줄 수 있을가 싶기도 하는데
뭐가 제일 딜량에 유리하면서 파티플레이에는 지장을 안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됩니다.

저는 현재 웨울 + SP감소 돌멩이 조합인데
1.고양이 + SP감소
2.고양이 + 10% 데미지 상승
3.웨울 + 10% 데미지 상승

데들리가 이번에 딜싸이클에 중요한 요소인거 같은데 기둥하신분들은 어떤 조합으로 플레이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