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
2024-07-29 22:54
조회: 2,223
추천: 13
게임이 성취감이란게 아예 실종된듯스펙업을 현질없이한다? 이건 몇달 아니고 1년이상 시간 갈아서
해도 안될꺼같은데 배럭늘려서 하루 여섯일곱시간 때려박으면 공해제까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맞출꺼같긴한데 게임이 성취감이란걸 느낄수가없는 구조인데다가 극악의드랍률때문에 단계별로 파밍하는 느낌을 전혀 느낄수가없음. 무과금을 기준으로 잡을 필요는없지만 어쩔수없이 타겜과 저울질을 유저입장에서는 하게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적용되는 경쟁요소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적당한 과금은 무과금유저와 과금 유저간에 유의미한 차별성을 제공하고 그런데서 오는 성취감도 있기에 적당한 과금도 게임사에서 맛있게 살려내는게 중요함. 하지만 마영전은 무과금 과금유저 해비유저들에게 그런 성취감이나 어떤 명분을 유저층마다 심어주는걸 실패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이란게 지루한 노가다성 플레이도 하게끔하는 원동력이 성취감이라는 중요한 명분이 있어야하는데 마영전은 기약없이 언제 그명분을 삼을수있을지 알수가없음. 게다가 인게임 재화도 비싸도 너무비쌈. 요즘 RPG 사실상 패스 하니만사도 어느정도 수준의 스펙을맞출만큼 퍼주는 mmorpg대세겜이 많다보니 역체감이 더심한거같음. 스펙빌드도 상세히 페이지에 설명해주고 패스구매후 일정스펙 이후부터 어떻게 파밍을해야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잘되있음, 이게 마영전과 타 흥하고있는 mmorpg와 가장큰 차이점 인데 이점이 먼저 선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비의 파밍방식을 구조적으로 바꾸고 이런게 아무 의미가없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알고있으니 영웅패스를 내놓고있는건데 패스를 내놓을꺼면 확실한 BM으로 만들던지 패스만 질러도 성장동력이 된다던지 하다못해 그외 과금요소를 줄이고 패스에 추가하던지 하는게 아니고 기존과금요소 그대로인데 주는것도 미조3단계 한두개 클론아바타.. 이런식이니 타겜과 비교했을때 명확한 리스크만 늘려가고있음 120제 패치이후에 그런점이 더 부각되는게 보이고 1년 2년 노기해서 장비를 어느정도궤도까지 맞출수있냐없냐 이문제보다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수있게끔 명분을 줘야하고 그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수있게 체감되되는게 중요한데 흥하는 겜들과 가장 체감되는 차이점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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