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벨 유저 럭셔리군(Toxxxy:톡시)입니다.

오늘 들고 온 영상은 [ 로흘란 평원 ] 솔로잉입니다.
개인적으로 벤 체너보다 쉬운 느낌이 들어서 정말 무난하게 플레이했습니다.
딱히 어려운 것도 없고.. 아픈 것도 아니고..

맵이 미로같다는 점도 초기에만 그리 느꼈지 하면 할 수록 시시하게 느껴지네요.
맵 마다의 특색이 강한 것도 아니고..

맵 구석구석 숨어있는 채광이나 미나리를 찾아보는 영상을 찍어볼까 하다가
너무 지루해질 것 같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때려잡고 달리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위 영상은 유튜브에서 1080p 60프레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촬영 스팩 ]
ATT 23.6k / DEF 11k / BAL 90 / Cri 132 / SPD 51

[ 보조 사용 ]
없음


자잘한 실수가 있었지만.. 그냥 가볍게 넘어갑니다.(?)

벤 체너도 오래 돌아서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게 느껴지지만 로흘란 평원은 시작부터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준비해온 던전이라기에는 맵 퀄리티만 괜찮았지 몬스터 레벨링 조절은 실패했는듯하네요.
페스티스의 몇몇 패턴은 기존에 있던 보스들에서 따온 거나 다름없고..

개인적으론 전체적으로 좀 실망스럽습니다.
다음엔 맵 디자인에만 신경쓰지말고 전체적인 레벨링에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