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찬가
2010-12-18 09:52
조회: 9,078
추천: 333
검시타 토르 솔플러들에게 바치는 공략
<노캐쉬 클리어 아니니 오해 마시길.. 가호 9개 쓰고 겨우 깼습니다> * 취지 ☞ 이미 한차례 옹견님의 리시타 베이스 딜 영상이 올라왔지만 본인과는 딜 방식이 사뭇 다른 점이 있고 부스터 발동 후의 행동 패턴이 누락된 점이 있어서 그부분을 메꿀 겸 부랴부랴 부족한 실력에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옹견님의 베이스 공략과 다른 점 ☞ 딜 방식이 다른것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옹견님이 공략에 사용하신 검이 아이보리라는것. 아이보리는 현존 듀얼소드중 최고의 크리율을 자랑하고 항상 딜링을 함에 있어서 '크리'가 터지고 '글퓨'를 사용할 것을 전제로 하지만 그밖에 밴퀴셔나 드림워커 듀얼소드의 경우 크리율이 매우 낮기때문에 한 전투에서 시원스럽게 크리가 빵빵하게 터질것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밴퀴셔, 드림워커의 경우 크리에 기대기보단 무기 자체의 우수한 기본 데미지에 기대 순수 스매쉬 데미지로 딜링하는 방식이 오히려 나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옹견님이 초근접상태에서 더크와 3타 스매쉬 글퓨만 이용해서 딜링을 한 반면 저는 풀차지 니들을 위주로 스매쉬 본연의 데미지로 딜링하는데 주력해봤습니다 * 사용된 무기 : 10강 드림워커 듀얼소드 ☞ 솔직히 이점이 제일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긴 합니다. 10강 드림워커의 공속은 12강 밴퀴셔, 13강 아이보리와 동급.. 아마도 제법 많은 분들이 현재로썬 이 공략을 보시고 잘 따라하지 못하실거라 예상합니다. 제가 기대하는건 앞으로 많은 시타유저들이 드림워커나 밴퀴셔를 착용하고 인챈트 '꽃잎' 이 보편화 되어서 고강 공속이 보편화 되는 것입니다. 이 공략은 얼추 그런 전망을 가지고 작성한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꽃잎은 안발랐습니다. *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 ☞ 일단 저의 경우 옹견님 처럼 토르의 턱밑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플레이는 자제했습니다. 그 편이 니들을 먹이기 편한 것도 있지만 안전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때문. 토르전 같은 경우 솔플시 부스터 발동 전과 부스터 발동 후의 시간 비율을 따져보면 대략 4 : 6 정도로 부스터 발동상태에서 싸우는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부스터 발동 전에 최대한 물약 사용을 줄이고 방어구 상태를 보존시켜야 부스터 발동 후 생존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근거리에서 다 피하면서 안정성 까지 높게 플레이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저같은경우 영상촬영 켜놓고 30프레임으론 잘 적응이 안되서 종종 얻어맞더라구요.
* 부스터 모드(광폭화) 발동 전
0. 기본 공격 판정 영역 ☞ 기본적으로 평상시의 토르는 2개의 앞발에 판정 영역이 모두 몰려있습니다. 이 공격 판정이 몸통 전체로 바뀌는 패턴이 전기돌진, 방전, 고공점프구요 머큐리 투척 패턴때는 4발+머리통이 공격판정 영역이 됩니다. 따라서 온몸 전체가 무기인 우르쿨처럼 항상 옆돌기를 경계할 필요는 없고 옆돌기 궤도때 궤도 선상에 앞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몸통쪽으로 퓨리를 넣던 뭔짓을 하든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유저가 동선 유지하면서 뎀딜 안하고 노란색 영역으로 계속 도망만 다닌다면 티탄 무한 스핀처럼 계속 후딜있는 방향전환이 나와서 토르스핀콥터도 되더군요;.
9. 물약구간 ☞ 영상없이 글로 설명해도 다 아실거같아서 글로 적습니다 1. 전기 돌진 회피 후 바로 복용 2. 방전 패턴때 육지 위에서 복용 3. 2단 치기 패턴중 1타를 뒤로 빠져서 피했거나 아에 안맞았을 경우 바로 복용(부스터 발동시 제외).
* 부스터 모드(광폭화) 발동 후 *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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