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애들 체감이 전 판이랑 딴판인 느낌이랄까요

전판에 분명 컨디션 3시였던 애들이 담판 컨디션 12시 가리키는데 체감은 개 버러지됨

체감에 좀 둔감한 편인 제가 그렇게 느껴지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

중원에 케디라 제라드 윙에 손흥민 리베리 톱에 앙리 토레스 쓰는데 아니 공격 때 체감 나빠진 거 패스로 충분히 

뚫을수 있다고 봐요 근데 문제는 수비

양 윙백에 gr 테오에 20a 디오구 달로 센백에 반데이크 더리흐트 쓰는데 분명히 전판 공격진들 침투 패스 빠릿빠릿은 아니더라도 

역동작 걸려도 패널티 박스 근처에서 충분히 따라잡아서 수비 가능했는데 담판에선 그게 개 썩창나가지고

역동작 걸린다? 절대 못따라잡고 그냥 숭숭 먹히고 지고 멘탈 개터지고

음바페나 손흥민 카카처럼 속가로 뚫는 애들 속가 스탯 높은ㄷ애들한테 그러면 내가 그러려니 해

근데 내가 월클 개 버러지라 그런진 몰라도 체감이 너무 차이남,,,

컨디션인지 보정인지 몰라도 체감이 나만 그런건가 너무 궁금한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