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토츠 벨링엄+5카 후기입니다.

먼저 24토티 벨링엄과 가장 많이 비교가 될텐데

공식경기에서 사용해본결과, 몇가지 장단점이 있어 24토티 벨링엄과의 차이를 통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24토츠 벨링엄의 장점으로는 24토티 벨링엄과 비교하여,

1. 슛의 묵직함 (슛에 힘이 실리는것이 느껴짐)
2. 버텨주는 힘
3. 헤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일단 슛 같은경우, 개인적으로 24토티 벨링엄 썼을때는 슛이 가볍고 힘이 안실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24토츠 벨링엄은 d슛과 dd슛, zd 모두 묵직하게 힘이 실려 차는 맛이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체형이 마름에서 보통으로 변함에 따라, 공을 소유하는 버텨주는 힘이 좋아졌습니다. 확실히 볼 간수가 쉬워졌습니다.

세번째로는, 코너킥 크로스 상황에서 헤더가 좋았습니다. 파워헤더가 없음에도 머리로 내리꽂는 힘이 상당할정도로 헤더가 좋았습니다.

반대로 단점에 대해서는 체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24토티 벨링엄이 체감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더 가벼웠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가벼운 느낌의 선수를 공미로써 선호하지 않다보니, 24토츠가 조금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쓰다보면 24토츠가 묵직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진 않았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높긴하지만, 레알마드리드 운영하시는 유저분들께서는 감히 종결급 공미가 나왔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의 카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추천하는 포지션은 공미이며, 스태미너가 높기때문에 중미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