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때 하기싫다는거 질질끌려가서 했는데

그때 병원1층에 트럭에서 계란빵팔길래 "그럼 나 포경하면 계란빵사줘!" 해서

엄마도 ㅇㅋ 했는데

하고나서 포경에 온정신이 집중되있어서 계란빵약속을 잊었음..ㅋㅋ

해바라기로 했는데  소독하고 3일뒤 녹는실밥이라 욕조 뜨신물에 들어가있던 기억이...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길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