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구단가치: 8.5조
최고 구단가치:9.8조(페닉셀 직전)
피파 경력:약 1년 6개월

원래 티어 신경 안 쓸때는 월클 가끔씩 부계 뚫고 들어갔는데
요즘은 진짜 프로3부 갈까봐 매번 벌벌 떠는 중임...
부계고 뭐고, 그냥 내가 안 먹히는 느낌임.
다른 실력 넘치는 사람처럼 박스 안 플레이 하려해도,
Zs, d 다 막힘...
근데 헤더, d, fd, zd도 확률 안 좋음.
수침도 Q 눌러도 요새는 잘 안 켜지고, 타이밍 맞추기도
왜 인지 예전보다 더 어려워짐.

수비도 Q 커서로 센백(본커서)-풀백(Q), 미드(Q) 잡고 해도
요즘은 드리블러가 너무 많아서인지, 쉽게 파훼당함.
그래서 본 커서만 쓰려면, 상대에게 컷백 각을 너무 쉽게 줌...
심지어 센백이 C 눌러도, 네이마르한테도 몸쌈 밀리는거
보면 썩이 나감 그냥.
심지어 자책골도 한 달에 2번 넘게 먹힘ㅋㅋ
D를 눌러도 골대로 슉 들어가더라

골키퍼 지금 급여 20인데도, 세컨볼이 내 실점의 5분의 1 가까이
될꺼임... 아무리 빨리 키컨으로 수습하려해도 먹히는 경우가
많음... 평균 선방은 4~5회인데, 가아아아아끔씩은 10회 선방함.
근데, 내가 슈팅, 크로스 하는게 더 많은데도 상대 골키퍼가
최소 6세이브함. 요즘 이게 너무 심함.
게이지 맞추는 중인데도, 내 선방보다 남의 선방이 더 많음.

원볼이 3vs2, 5vs4 구도여서 수비 만들기 편했는데,
요즘은 수비도 힘듦. 투볼은 어떻냐고? 둘 다 올라가서
2vs2 구도가 됨...

내가 써본 포메이션
4123: 가장 많이 쓴 거, 패스가 잘 되는 이상적인 포메이션인데
생각보다 많이 안 돌아감. 요즘 주력 포메를 바꿔야하나 고민
4222(방배우): 키보드 전술인데, 한 시즌만 좋았고
그 후로 중원 슝슝 당해서 안 쓰는 중
4141(신보석, 자작): 4123과 비슷함. 장단점도.
41212: 미드가 스위칭이 너무 많아서 버림.
523: 수비가 쉬워야하는데 오히려 어려움.
4213: 4123과 비슷해보였는데, 미드필더 스위칭이 더 많았음.

4123 쓰고 싶은데, 예전보다 뭔가 더 어려워서
개빡셈...
고레츠카 고유 공수가 3/2여서 재정비 코치 달아도
올라오기 때문에 이게 변수임. 투볼이면 더 많이 올라가서
뒷공간이 슝슝됨.

팀을 업글해야하나?
Pc방 가기에는, 멀어서 리빌딩 밖에 안 됨.
이미 한 번 리빌딩 했는데, 패닉셀이 온 거여서 또 해야할지 모르겠음.

게다가 베켄바워 모먼트+아이콘+일반 시즌 나오면
뭐라도 사고 싶음...

댓글로 아무거라도 조언 해주셈
전술이든, 팀평이든, 키퍼 잘 쓰는 법이든, 골 잘 넣는 법이든...
한 가지라도 제대로 조언 해주면 고마울듯...

이미지로 팀과 현재 쓰는 전술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