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하키처럼 필드 주심이 1명에서 2명으로 되야 하지 않을까요?

심판수를 VAR실에 2명 이상을 두는데, 필드 주심도 2명 이상,


선심포함 3명에서 4명으로 해야 한다고 되어야 하지 않을까?


VAR은 퇴장, 골장면에서의 판단 여부만 가능하기에, 다른 경기장내의 반칙상황에 대해선 심판이 혼자 보기엔 너무 선수숫자도 많고, 판단 영역(경기장 크기)이 넓어서, 혼자서 하는 건 너무 무리수라고 봅니다.

오늘 토트넘v리버풀 경기 보면서 이런 생각이 더 드는데요...어떤가요?
또한 2명이면 선수 중앙에서, 경기장 가운데를 움직이면서 심판을 하지 않아도 되서, 공에 맞을 확률도 적고요~


하키는 필드하키는 주심2,  아이스하키는 주심2, 선심2입니다.


아래는 필드하키 심판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