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구단 뮌헨 50~ 52조 정도 보유중이였음

4-1-2-1-2 주전술이라 .. 투톱에 cu레반5카 // 24토츠 케인5카 

이렇게 쓰다가 ut샤키리 8카를 톱자리에 넣고 써보니 이거이거 물건인거야.

버티기도 괜찮고 침투해들어가는 움직임이 사뭇 달랐단말이지 .. 거기다 zd는 사기수준이였고.

중앙전개에 뚫고들어가거나 중거리 or ZD가 주 공격루트였던 나는 .. 케인을 공미자리로 내리고

샤키리를 투톱중 한자리에 고정하기로 마음먹게됨. 케인은 톱이든 공미든 자리를 가리지않고 훌륭히

본인임무를 다해줬었고 .. 처음으로 챌린저까지 달성하게됨 .. (고수님들한텐 챌린저가 우습겠지만 본인은
내일모레 40을 바라보는나이임..)

그렇게 팀을 운영하던중에 슬슬 CU레반이 뭔가 어설픈느낌이 드는거야 .. 침투움직임이 뛰어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체감이 엄청 부드럽지도 .. 그저 높은골결 하나보고 가는느낌이 들더라구 

그래서 아 ! 케인과 샤키리 투톱으로가고 공미에 LN마테우스 금카로 자리배정 ....그리고 CU레반을 정리하기로 맘먹었지..

팔려고보니 왠걸 5카가 거래는 되는데 귀속냄새가 날것같은거야 .. 에라 모르겟다하고 6카도전.. 
결과는 붙. 

그럼또 안쓸수가 없잖아 ? 6카는 17조정도 가더라고 .. 써보니까 5카때랑은 아예 다른놈이 되어버렸더라고 ?

헤딩모션도 뭔가더 공격적이고 그놈에 미친골결은 더욱 미쳐날뛰고 ..  드래그백도 훨씬 부드러워진..(기분탓) 

이러니 슬슬 팀에 조금 욕심이 붙더라고 ?  그래 산타한번 뚜드려패고오자 . 주식배당도 나왔겠다~ 한번 지르지뭐.

이생각으로 멤버쉽까지 총 45만 질러버림 ~ 페이백때문에 FC보너스가 쏠쏠하더라구~ 

그렇게 산타를 뚜드려패러 출발하게됨 .  여기서 운이좋았던거라고 해야하나이걸 .. 프리미엄코인 6개가모였고

스페셜코인 20개까지 겨우모임 ..  프리미엄코인 6개짜리 교환해주고 .. 스페셜코인20개로 특산상자 4퍼짜리까지..

짜투리로 먹은 선수팩이나 비피 까니까 대략 10조 조금넘게 먹더라고~  음.. 이때까진 나쁘지않았어.

특산상자 4퍼짜리에서 ..상자를 기대한건 너무큰 욕심인거 아는데..

역시나 비피가 나와버렷고요..

특산상자15퍼짜리에선 .... 아 비피나오고 끝나겠다 하는순간 ?!?!?!?!?!?!?!?!?!?!?!?!

특산상자가 떠버림 ................................................................... 일단 두치와뿌꾸 유튜브를 종종 보는 나로선 .. 이게 좋은상자라는건 알고있었음 .. 하지만 얼마정도 현질에 먹을수있는 상자인진 몰랐고 평균값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잘모름..

바로 흡연실로 달려가 한대빨고 마음을 좀 진정시킨후에 .. (이미 얼굴은 굉장히 상기된상태였던것같음)

딱 상자를 깟는데 ..에이 ... 난 발롱금카팩을 원했는데 ... 비피만 아니길 바랬는데.....

GRU X 2 떠버림 .........순간 너무 허망했음 ...일단 X2 이런건 좋은게 안나오는줄 알고있었음...(진짜임)

그렇게 에라 뭐나오나보자 하고 첫장을 딱 깟는데

응 ???????? 제라드 ?????? 52조 ??????

주변에 학생들도 꾀잇었고 나보다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이엿던 피시방에서 .. 나도모르게 와씨발 소리쳐버림..

슬슬 손은 떨려오고 발도 동동구르게되고 마른침을 꿀꺽 삼켯던 기억이남..

52조라니 ...52조라니 ... 지난번 빠칭코에서 멤버쉽으로 SSSS를 먹고 ..  발롱 앙리7카먹어서 15조정도에 팔았던 기억이 났는데 ..그게 내 피파에서 최고금액일거라고 .. 이상 높은금액은 못볼거라 그때 생각했는데 ..52조라니 ...

다음 나머지한장까지 깜 ... 후 ... 제라드는 52조엿는데 .. 넌 32조구나 ..그래 ..  엄청 큰금액이다.. 제라드보단 못하지만 너도 훌륭하다그래 ... 바로 베르캄프가 뜸 ...

이적시장 바로 들어가보니 둘다 빨간불 걸려있길래 일단 묵혀는두고있는데 .......

베르캄프 70조까지 갈거로 예상되고 .. 제라드 글쓰는 현시점 62조인데...어디까지 가는거냐 ..

그럼나 45질러서 짜투리까지 대략 140조정도 먹은거냐 ?......

빠르게 팀갈을 위해 뮌헨 정리하고 .. 비피 70조정도 모였다 ....거기서 제라드만 안고가고 ..

낭만의 잉글랜드로 맞춰볼까 아님 제토라인을 살려서 리버풀로 맞춰볼까 ..고민고민하다가 ..

내가 주로쓰는 포메이션과 플레이스타일로 봤을때 윙어를 잘 쓰지않지 .. 그렇게보니 리버풀은 뭔가 손해더라고 ..

그래 ..  제라드를 끼고가이엔 정답은 잉글랜드뿐이구나 .. 그렇게해서 잉글랜드를 짜보게됨 ......................

요즘 1조에 4만원 정도가 정배라고 들었는데 ....

이제 현질없이 .. 그냥 즐기며 슈챌까지 한번 가보렵니다...................................

제 기준에선 산타 아직은 팰만하다고 봅니다........ 찡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