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더 주고 사고 싶어도 못 사고

BP 더 내려서라도 빨리 팔아치우고 싶어도 못 팔고 

신규 시즌 출시하면 주요 선수들은 죄다 빨간 불만 가득. 

기본적인 수요 예측을 못하는 건지, 아무리 그래도 오버롤 별 최소 적정가 데이터는 있을 텐데 한숨만.

거기에 귀속이라는, 내가 현질 하고 나온 선수도 못 파는 일들은 부산물.

현금 거래라고 하면 발작하는 운영진들이

누구보다 알파 거래 장려하고 있음.

요는 비정상적인 거래에 대해 넥슨이 계속 감시망을 가동하면 해결 될 일인데 

그게 귀찮으니 유저들 모두가 불편함 감수하는 중. ㅋㅋ

따지고 보면 유저들 불편함 = 넥슨의 시간(혹은 비용) 대신 내주고 있는 셈..

다음 작이 나올 지 2027년 가봐야 아는 거겠지만 어떤 식으로든 이적시장은 개선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