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하나빼기 일, 러시안룰렛.....그리고 공유로 
오징어게임2의 시작을 
이것보다 더 잘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ㅎ

트래스젠더, 모자지간, 코인/임신여친, 이진욱+딸/탈북녀 서사도 천천히 잘 쌓는중이고

로맨스가이 등장할때 무게감이 키아~!
역시 연기하는 인정.

두번째 게임에선
우리나라 놀이를 세계에 본격적으로 알리는구나 ㅋ
제기차기, 공기놀이, 팽이 돌리기... 

마지막 7화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은데
공감.

게임내내 기훈이가 사람살리는게 우선이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희생을 생각하면서까지 반란을 일으킨다는게 공감이 안됐음.

차라리 로맨스가이가 O를 누르면서 다음경기 속행.
O 와 X 구도를 더 팽팽하게 가져가는게 어땠을까....

암튼 시즌3가 더 기대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