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유럽 진출한 아시아 선수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함부르크 시절부터 실력으로 해외에서

인지도 이만큼 쌓은 아시아 선수는 드물다!  이천수, 박지성 등 해외에서 팬들한테나 동료한테나 차별 은근히 많다고 함. 그래도 그걸 견디고 인정받아 지금의 인지도 및 커리어 만든 선수 아시아 선수 중에는 없다고 본다.


2.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아시아 선수로써는 앞으로 깨기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함. 객관적으로 대단한 업적이다.


3. 감독이 여럿 바뀌어도,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 스타일 바꿔가면서 감독 만족시키는 선수도 굉장히 드물다.


4. 같은 한국인으로써 해외에서 겸손함과 인성으로 국위선양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