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김미려
2024-11-15 12:51
조회: 320
추천: 0
축구성적이 좋다고 홍명보 여론 좋아지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우리나라 종특이지 천인무도한 죄를 지어도 시간이 지나면 용서하게 되는 이상한 심리를 가진 민족임.
동네축구팀보다 못한 행정을 해온 축협이 지금 문체부 조사를 받고 있고 핵심인물인 홍명보가 감독을 하고있다. 불과 몇달전만해도 다 같이 분개하던 일이 축구성적 좀 좋다가 여론이 바뀌는 현상을 이해할수 없다. 벤투라는 훌륭한 감독이 원정 월드컵을 16강을 이끈뒤 돌연 사퇴하고 이후의 날려먹은 시간을 봐라 클리스만 이 인간은 이미 미국국대하면서 밑천이 드러난 인물인데 축구협회장 1인의 생각을 반영하여 감독이 된뒤 시원하게 말아먹고 위약금까지 100억대로 내줬다. 이후로도 황선홍 떔빵으로 버티다 홍명보 선임했다. 홍명보 개인자체의 감독자질이 있을지는 모르나. 위에 열거했던 일들과는 무관한 일이다. 과정이 잘못됨을 말하는 데 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그리고 홍명보의 감독 자질도 밑천이 들어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미 2014년 말아먹었고 울산에서도 좋은 스쿼드로 좋은 성적을 낸것을뿐 아챔은 말아먹었다. 지금 김판곤이 중간에 감독을 맡아도 우승할 팀이다. 나는 우리나라 감독이 국대를 이끄는 건 시기상조라 생각한다. 축구 감독이라는 객관적 위치에서 일할수 있는 토대 나 자질을 갖춘 사람이 아직 안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전략가로서의 감독말이다. 뿌리깊게 박혀있는 학연과 지연이 뿌리 뽑히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인물이 와도 영향을 안받고 일할수가 없다. 몸통부터 바까야 한다. 느려도 그렇게 해야된다.
EXP
43,902
(63%)
/ 45,001
Xl김미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