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의미없는 위로, 조언같다.

왜냐면 결과를 이루고 나서야, 많은 경험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지 않던 게 보이면서 과정을 즐기란 말이 몸으로 와닿는 건데

아직 경험이 많지 않거나 보이지 않는 사람은 들어도 표면적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음

그리고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과정을 아무리 즐기려고 해도 쉽지 않지

어떻게 보면 좋은 말이면서도 의미없는 말 같음.
즐기고 싶다고 즐겨지면..
사람 마음대로 다 되면

이 세상에 고통받는 애들이 많지도 않겠지

그래서 그나마 의미가 있으려면 많은 도전을 해라 그리고  생각해라 같은 게 명확하진 않아도 그나마 낫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