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이 상경해서 배운거 없고 가진 거 없이 가난 때문에 복서의 길을 선택 
젊은 청년기를 고독한 복서의 시기를 보내고 있던 어느날 뜬금없이 미국 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생겨 무모한 도전이라는 것을 알지만 성공을 위해서 그는 도전을 받아들이고 곧장 라스베가스로 떠남
무려 14라운드 동안 불굴의 투혼으로 악착같이 쓰러지면 일어나고 쓰러지면 일어나는 정신력을 보여줌 
그렇지만 결과는 패배 , 창대하기만 했던 그의 챔피언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으로 끝이나 경기후 의식불명이 되어 
4일만에 결국 사망함 충격을 받은 노모는 농약을 마시고 아들 곁으로 가고 부인 역시 자살함 
정말 비극적인 권투사 , 이사건으로 복싱법이 바뀌고 14라운드까지 말리지 않았던 심판은 죄책감에 자살하고 
그 당시 상대 선수 챔피언은 극도의 우울감으로 경기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음 해에 글로브를 벗고 은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