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공경에서 라이브 1카 또는 은카팀 보는데...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라.

아, K리그 라이브 금카팀도...ㅋ 

실축마냥 치열한 중원싸움.

속았다. 속였다. 낚였다. 이겨냈다가 
확실함.

중거리는 앵간한 각잡고 차지 않는 이상 안들어가서
완전 노마크나 파워슛으로 갈겨야 함.
어설프게 볼돌리면 압박에 뺏김. 그리고 바로 역습.

승패를 떠나 경기 정말 잼있었다고 하면 
경기져서 욱할만도 한데 거의 대부분 "저돕니다^^" 하며 긍정적인 댓글.ㅎ
친추는 덤. ㅋ

변화가 없으면 계속 이렇게 감독모드만 돌릴텐데...

넥슨아, 이런 잔재미 모드(어센틱모드/친추한 유저끼리 기본팀으로 정정당당하게 붙는 모드)도 
만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