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른 속도로 볼을 전방으로 운반할 수 있는 윙어나 공을 뿌려줄 수 있는 미드필더
(이건 탈압박 능력이 포함됨)

2. 상대 밀집된 수비수를 강제로 뚫을 수 있는 크랙
(메시나 아자르 같은 유형 - 하위 버전으로 일본의 미토마나 쿠보가 이 유형(요즘 일본이 국대에서 잘나가는 이유))

3. 박스 안으로 전달 된 볼을 확실히 마무리 해 줄 공격수
(케인, 레반, 홀란 같은 유형)


현대 축구가 아무리 발전했어도 팀에 저 세 유형이 한명이라도 없으면 공격 작업이 잘 안됨. 이건 과거에도 마찬가지. 무조건 갖추고 있어야 공격이 됨.

잘 생각해보면 빅클럽이 한가지 능력이 후달려도 저 3가지 유형 중에 특출나면 큰 돈 주고 데려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