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3부랑 프로1부 오고가는 이제 겨우 싹싹 긁어서 9조 달성한 1년따리 무과금 ㅄ인데


평소에 그래도 월클3부 갔다오면 휴우증이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가끔씩 오를만한 나무 수준이었는데,
지금 2부에서 4번 사이클 돌아버림....
심지어 대부분이 3승 4무 3패거나, 3승 4무 2패여서, 지겨울 지경임...
포메를 4-2-2-2, 4-1-2-3, 5-2-3, 4-1-2-1-2 다 써도 똑같음.
주전, 후보 바꿔써도 똑같고...
이 티어에 있으면 안 되는데....


항상 초반에 잘하다가, 한번에 3연패로 강제 잔류 당하는 운명에 빠짐...
심지어 상대가 23노미 페드리로 골키퍼를 눕히는 중거리 골, 약발 4들의 미친 원더골, 약발 3의 중거리 발리샷
이런 것들로만 슛+미친 세컨볼로 넣는게 내 실점의 33%~48% 이상을 차지하다 보니까, 더 ㅈ같음


실력을 아무리 키우고(개인기 연습,  q 연습 등등), 팀을 살짝씩 업글하고, 전술을 아무리 연구해봐도
그대로니까 미치겠음. 이러다가 공경 리셋되면, 
다시 월클 찍고 격이 다른 보법의 차이를 느낀 다음, 내려와서 머물다가 다시 올라가서 쳐맞고,




근데


이 정도로 오랫동안 반복되는 공경은 처음임...
부계 숫자를 감안해도, 말이 안 됨...


아니 내가 아예 등1신이면 몰라. 근데 초반 5판은 어느정도 잘 된단 말이야.
개인기도 잘 들어가고, q침투도 알아서 되고, 퍼터도 빠르고
근데 10점 따면 조금씩 위태롭다가, 겨우겨우 강등 면하는게 실력인지, 운인지, 헷갈림.


실력이라기에는, 약발4+세컨볼 때문에 용납하기가 힘듦....
나는 심지어 양발이 나름 많고, 게이지도 2칸, 2.5칸, 3칸 나름 조절하는데도 빗나가는거 보면 환장하겠음...


제발 누가 나를 여기서 꺼내줘.
여긴 정무지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