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전드케인
2024-11-06 19:17
조회: 1,233
추천: 7
구단가치에 따른 성능 차이가 적은건 오히려 실축 구현 잘해놓은거임어차피 패스 스텟 같은건 게임 내에서 자세 잘 잡고 차는게 더 중요하니 넘어가고 제일 많이들 얘기하는게 속도 차이임.
실제로 축구 해보면 제일 많이 뛰는 거리가 20m 내외, 길게 스프린트 해봤자 5-60m 수준인데 이정도 거리면 주변에 젤 빠른 애랑 젤 느린 애 경합시켜도 둘이 1초도 차이 안남. 실제에선 그 차이로 모든게 결정나는거잖음? 근데 게임은 90분 풀타임을 10-12분으로 압축시켜놨으니 능력치에 따른 진짜 속도 차이는 미미한게 맞고 그 미미한 차이를 이용할만큼 게임 유저의 손가락과 반응속도가 못따라줄 뿐임. 물론 그걸 이용할수 있는 사람은 더 높은 티어에 가있는거고 몸싸움도 마찬가지임. 경합 상황에서의 자세나 밸런스, 누가 어깨를 먼저 넣는지에 따라서 피지컬 좋은 센터백도 작고 날렵한 윙어들한테 몸싸움 밀리는 경우 엄청 많음. 근데 웃음벨인건 막상 힐투볼롤 같은 아무도 실축에서 안쓰는 개인기를 메타 개인기로 되게끔 해놓고, 파워슛이나 페박 모서리 zd 같은 실축 푸스카스 후보급 아케이드성 슈팅도 잘 되게 해놨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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