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문제 해결된다는 보장이 전~혀 없었던 시기에

피도 눈물도 없이 계산기만 두들기기로 유명한 레비가
손흥민이랑 장기간 계약을 체결했었다.

결과적으로 병역이 해결은 되었으나 결코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었음. 요새 토트넘이 1년 연장 발동한다고
욕하는 여론이 많던데, 토트넘은 손흥민 입장에서 매우

고마워할만한 클럽이다. 초기에 적응 못하고 떠날뻔한걸
붙잡아서 키워준것도 포치의 토트넘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