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제 순수 재미가 떨어짐   나도 작년 이상호 땜에 유입했는데 그때는 게임이 훨씬 단순하고 재밌었음 
어느정도 실력차도 돈만 부으면 따라잡을수 있으니 방송인들 프로게이머들 간의 케미도 잘 나왔고 
근데 갑자기 만악의 근원 힐투볼롤 출시부터 시작해서  파워슛, 수동침투, 스프린트드리블등등 
rpg게임 스펙업수단 덕지덕지 누더기처럼 늘어나듯이 피파도 똑같이 따라가기시작함  
즉 이제 수준차이가 좀 나기시작하면 돈 떄려박아도 따라잡는게 불가능함   
수비수 암만 비싼애들 박아놔봤자 힐투볼롤만 쳐도 허수아비수준   
 물론 손빠르고 잘하는 사람들한텐 재밌겠지만 대다수의 일반유저들은 흥미를 잃었을거임  
더이상 돈을 써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다른 다대다 게임처럼 나를 캐리해줄수있는 팀원이 있는것도 아님
신규유저 입장에서도 진입장벽 느껴질꺼고 
뭐 정무가 말로는 섭종계획 없다고했지만  결국 유저 계속빠지면 리셋밖에 답없음 
그렇게 똑똑하다는 양반들이 모여서 왜 이런식으로 업데이트를 해왔는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피온은 본가랑은 아예 다른결로 캐주얼하게 갔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