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날 복귀해서 현질도 해보고

빠칭코sss코인 15개로 30조넘는 선수도 뽑아보고

구단가치 최대 70조까지 돌파도 해보고

꼭 써보고 싶었던 선수도 써보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뭔가 힘들게 돈 모아서 팀을 맞췄지만 구단가치가 내려가는거

인게임 상태 그리구 매일매일 숙제처럼 이벤트참여 하는게

어느순간 저한텐 족쇄처럼 느껴져서 부담스러웠지만

팀이 좋으니까 투자한게 있으니까 자기합리화하면서

제 현생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게임에 몰두했는데

더 낭비하기 싫어서 접기전에 평생 못해볼 큰 강화 여러가지를 해서 미련이 없네요

강화실패했지만 뭔가 후련합니다 많은걸 경험하고 즐겼네요

남은 분들도 게임 잘 즐기셨으면 합니다 !

나중에 생각나면 복귀하겠지만 당분간은 현생살아야겠어요

감사했습니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