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지
2024-10-30 18:03
조회: 8,896
추천: 7
아버지께 오나홀을 들켰습니다...늘 숨겨놨던 자리에 나뒀는데 컴퓨터를 하시다 우연히 보신거 같습니다
너무 창피해서 어린애들이 가지고 노는 젤리 장난감이라고 했더니 아버지가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다 이해한다 라고 하고 자리를 뜨시네요 아버지는 정말 순수하신거 같습니다 정말 젤리 장난감으로 알고 나이 먹은 저를 이해해 주시다니 ㅎㅎ 아무튼 정말 다행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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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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