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고헌

어린 시절부터 저는 낮은 위치의 미드필드에서의 플레이에 빠진 것 같습니다. 부스케츠, 알론소 등 선배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이 역할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그들처럼 플레이하진 못해도, 저는 저만의 방식대로 플레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저처럼 플레이하길 원한다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플레이 방식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SNS와 관련해서, 저는 시간의 낭비라 생각해서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더 우선순위로 둔 것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까지 똑같이 따라하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SNS를 하면서도 비슷한 결과를 내는 선수들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