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누가 발롱도르 받아도 큰 감흥이나 반응이 없을 거 같네요. 

메시의 8 발롱은 넘볼 수 없는 천상계고 

호날두의 5 발롱(이것도 천상계잖아...)은 커녕

크루이프, 플라티니, 반 바스텐의 3 발롱을 깰 수 있는 선수가 나오련지...

거대한 라이벌리를 형성해줬던 두 선수에게 그저 고마울 뿐 (둘 다 밀란팬 입장에선 안 좋은 기억만 있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