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한국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콩레이의 한반도 상륙 여부는 30일쯤 판가름난다.

만약 콩레이가 한반도에 상륙한다면 이는 1977년 이후 처음으로 11월의 태풍 상륙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