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바페: 침투+퍼터 맛도리. 박스근처 및 안쪽에서 양발 체감 확 됨. 포메나 전술탓인지 중거리는 때릴 상황이 잘 안나와서 모르겠음.

2. 비니시우스: 챔쓰다 토츠 넘어왔는데 큰 업그레이드는 모르겠음. 그냥 사이드 치달+드리블은 똑같이 매우 만족. 간혹 들어와서 감차 등 해결도 우수.

3. 호드리구: 역시 챔쓰다 넘어왔는데 비닐보다 더 체감 안됨. 예감 달려도 크게 체감할 일이 없음. 사이드 찢고 컷백 or 백스 안 마무리 2툴로 잘 써먹고 있음.

3. 벨링엄: 토티에서 넘어왔고 체형때문인지 중미에는 더욱 적합하다고 느낌. 중거리, 감차도 아주 쏠쏠함. 가격이 사악하고 귀속 이슈가 있다는 것 외에는 무결점.

4. 발베르데: 다른 애들에 비해 공격상황에서 커서 잡고 플레이를 자주 안하게 되는데 뜬금 마무리(침투능력)나 수비상황에서 기여가 좋음. 눈에 띄진 않지만 이 팀의 살림꾼 역할.

5. 추아메니: 챔금카에서 넘어왔고 속도나 중거리가 소폭 좋아진 것 같음. 센백으로 써도 될 정도라 단단하고 원볼이라 부담 많이 가는 포지션인데 은근 티안나게 잘해줌.

6. 뤼디거: cu에서 토츠로 넘어오고 아직 안써봄. Cu 후기를 써보자면 뤼디거는 역시 뤼디거임. 빠지는 데 없는 완성형 수비수.

7. 밀리탕: 은근 아쉬운 느낌이 드는 수비수. 개태클로 패널도 종종 주는 것 같고 견고한 느낌이 살짝 부족. 뤼디거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해서 그렇게 느낄지도?

8. 키퍼/윙백: 급여에 맞춰쓰는데 아쉬움은 없음. 다만 쿠르투아는 챔이나 모그나 라이브나 다 해골물 느낌..

그나저나 왜 내가 맞추면 실축은 못하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