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매너 좋고 착하신 분들도 많지만
딱 한판하고 만나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십중팔구가 비매너 유저인 것 같아요
본인들도 하도 당해서 피해망상이 심한 느낌?

나름 피파 오래했고 좋아하는 게임이라 버텼는데
제가 저티어라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정말 같은 사람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인류애가 파괴되네요

다들 게임하실 때 느끼시는 감정일까요? 아니면 제가 과하게 의식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