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스프린트 주력이 뒤진것도 아니고 오늘은 바르샤 수비라인 컨트롤이 그냥 미친 수준이라 뒷공간 파는 스타일이 안될 수 밖에 없는 구조긴했음

근데 그걸 떠나서 비니시우스랑 계속 이렇게 안맞으면 레알은 둘 중 하나는 손 놔줘야 하는 미래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어보이네
지루같은 전봇대 하나 중앙에 박아놓고 본인은 측면에서 플레이해야 우리가 지금껏 알던 음바페 모습 나오는건데 9번 자리에 설 수 밖에 없고 비니시우스랑 스위칭도 잘 안되니 고전할 수 밖에 없네

워크에식 자체가 아자르랑 다른 놈이라 아자르랑 비교는 실례인 놈인데 비니시우스랑 롤 중복되는 문제 해결 못하는 이상 연봉값 이름값 기대값 하기 힘들듯

음바페 기량이 꺾엮다보다는 확실히 레알한테 필요했던건 벤제마 공백인 9번 스트라이커였지 음바페가 아니었다는게 증명되는 시즌초반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