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나 못참냐...너무 예민하다 할 수 있는데...

노예같은 편의점을 한번 다녀봐서... 몸 세포들이 반응하더라구요...

(일단 편의점 경험자에요...)

지금 제가 일하는 스타일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못하면 짜른다", "늦으면 바로 쓰리아웃이야~" 이러네요...그래서 처음엔 대면으로 그렇게 얘기하길래...흠...약간 경각심을 주려고 그러나 생각했는데

방금 전화오더니 청소 어디어디하고 "나는 못하면 봐주는거없어 바로 짜를꺼야"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뭐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흠...아직 여기 분들에 비하면 새파란 햇병아리이기도 하고...

지금 저는 회사취직안되서 일단 부모님 손안빌리고 용돈벌자는 개념으로 알바구한거긴한데... 뭔가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