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욜 가족 와서 체크인부터 택스리펀드, 라운지 입장까지 쭉 인솔해주고 왔습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느낀 게 가족분들 쇼핑 길어지니 처음에는 같이 가다 나중에는 밖에서 서서 기다리다 한숨 쉬고 맨날 이런다고, 그러다 본인 먼저 간다고 라운지 가자고 먼저 갔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라운지까지 진짜 남자답게 악수하며 등 토닥여주면서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제가 왜 푸욜을 정말 좋아했었는지 다시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푸욜 신형 보안검색대 하면서 갑자기 배를 까길래 푸욜 배보고 왔네요ㅋㅋ

다른 선수들 인솔후기
https://m.inven.co.kr/board/fifaonline4/3146/8290354?my=chuchu
https://m.inven.co.kr/board/fifaonline4/3146/8290367?my=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