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팬이 되게 해줬던 그 선수들이 다시 뛰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몽글몽글하네요. 

카카, 셰바, 661형, 피를로, 한 시즌만 뛰었던 히바우두에 

밀란 팬들에겐 볼드모트에 가까운 보가놈까지 여전히 다 잘 뛰시네요. 

661형은 멋진 골도 넣고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