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유저이고 팀컬러 없이 은카 캐미 +3 받고 썼음.

우선 가장 크게 체감 되는 건 스태미너가 빵빵해서
신규 드리블로 와리가리 존나 쳐도 후반에 성능 저하가 안느껴짐.

양발 골결이 진짜 미쳤음.
드리블 치면 공이 발에 붙어있고
혼자 어나더 레벨로 필드 위에서 스케이트 타는 것 같음.
방향키 드리블만 쳐도 일반 선수 신규 드리블 치는 느낌이 나고
신규 드리블 치면 다른 선수들 보다 스피드가 훨씬 빠른게 체감 됨.
빨빨거리면서 패널티 박스 휘젓고 다니는 역동작 제조기임.


몸쌈은 수비수가 동일 선상에서 경합하면 당연히 밀리고
앞서 있으면 민밸로 버텨주는게 있음.
경합은 최대한 피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신규 드리블 치면 속도가 빨라서 등뒤에 수비수 달고 다니는게 재밌음.
드리블 잘 치는 상위 패드 유저들이 쓰면 진짜 개사기일듯.


아래 움짤은 짝발 메시도 가능한거라 걍 재미로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