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원 제안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주앙 팔리냐는 매달 100만 유로 가까이 벌면서

아들 주앙 마리아의 양육비를 월 500유로만 주겠다고 제안했다.


가족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월급이 100만 유로에 달하는 축구 선수가 아들을 위해 겨우 500유로를 제안했다는 사실에 모두가 충격이다.

게다가 아이 엄마는 언제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부모라면 자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자라길 원하지 않겠나.

내 주변만 해도 팔리냐 급여의 1%도 벌지 못하는 사람들조차 그보다 더 많은 양육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었다." 라고 했다.

팔리냐는 현재 이혼소송중인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고 있을때 뮌헨 구단 직원이랑 불륜 저지르다 아내한테 걸려 현재 이혼 소송중이며 월급 100만 유로는 한화로 약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