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을 15개나 쳐 냈네요... 진짜 징하다. 새시즌 나올때마다 누가 사주는건지 궁금할 정도

힘들게 돈모아서 CU두 5카 띄워놔도, 새시즌에 기가막히게 따이네

구단가치가 한달간 50조 넘게 내려갔는데, 나름 노력했던 내 팀의 가치가 눈뜰때마다 떨어지는걸 누가 좋아하겠어요?

이 게임은 진득하게 즐길수가 없고, 일주일 단위로 사고 팔고를 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 게임인듯.

마음을 접을때는 배신감이 가장 강력하게 도와주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