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게임을 안하다가
2년만에 접속을 했거든?
근데 레벨이 700대면 아마 그전엔 매일 접속했겠네

막상 접속하니까 
구단가치가 300억? 그정도 였던듯함. 팀은 mc단일이더라구. ㅋ
물론 그전엔 쭉 무과금 유져였음.
명절에 심심하기도 하고
패드가 썪고 있는거 같아서 
연휴기간 게임해보자고 해서 접속함.
겜하자마자 그간 안쓰던 패드 왼쪽 스틱이 갈라지고 부서짐...-_-

암튼
추석 이벤트 기간에 
10000fc 당첨이 되어서
빠칭코를 돌렸더니 3조 정도 떴었어

그다음으로는 매일 접속할 정도로 게임이 재밌는거야
왜냐면 100억 선수도 못사다가
갑자기 2000억 3000억 선수사니까 뽕이 제대로오더라구. 
내가 22챔 데브라이나 6카 사고 감동받았다니까.

한달에 5~10 정도는 지르면서 즐겜하는게 맞는거지?
예전과 비교하면 
이정도 과금 안하면 게임 자체가 안되는거 같다고 느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