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성능충이라 뮌헨을 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음
정성민을 보고 레반, 마테우스, 브레메 이 넘들한테 꽂혀서 뮌헨을 한 거였음 성능은 어떻게 보면 부차적인 거였지..


생각해보니 폼이 좋다 해야하나 그럴 땐 좋아하는 선수로 뭘 해도 재밌었던 거 같음

뮌헨 처음 했을 때도 패스하는 순간 순간이 재밌었던 거 보면 

이젠 그런 게 다 사라짐

팀갈할때가 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