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경기 보면 상대 키퍼들 다 야신처럼 잘 막음
당장 오늘 프랑크푸르트 경기 보면 안정감은 낮은데 슈퍼세이브 지림 마치 데헤아 전성기 보는거 같음

근데 노이어는 최근 예전처럼 든든한 선방을 잘 못본거 같음ㅠ
수비라인 엄청 올리고 후방 딥 로빙패스 차단은 특출나지만
선방률 자체는 뭔가 평범한 느낌...?

예전엔 선방률 발밑 패스 창의성 다 지려서 노신이었는데
요즘은 뭔가 다 밍밍한거같음...
실수도 많이 하고 장점인 발밑이 오히려 과감하게 하다보니 패스미스도 몇번 보이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