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수로 지금 24토티 음바페를 쓰는 중입니다. 
속가 개빠르고 체감 괜찮고 침투도 좋게 쓰는 중인데 중거리 슛이 뭔가 맛이 없네요..
퍼터 치고 나가는거도 어떤 날엔 감속 심해서 그 날은 음바페 봉인 수준이더라구요.
그래서 퍼터 대신 감차나 중거리 슛 때리면 너무 힘없게 나가서 막히고..
뭔가 음바페 평소엔 좋은데 어쩔 땐 진짜 개 같아서 바꾸고 싶어지는 느낌,.,? 

비슷한 가격대에 써보고 싶었던 24토츠 벨링엄이 눈에 들어와서요. 
속가나 퍼터는 음바페보다 맛 없을 거 아는데 스텟만 보면 나름 속가도 괜찮고 중거리, 감차, 헤딩, 패스 등 
오히려 음바페보다 툴이 많아 좋아 보여서요. 

그래서 중거리 슛만 힘 있게 나가면 음바페 톱에서 벨링엄 톱으로 바꿀까 하는데 
음바페 대신 벨링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