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계정 회수 및 인강 당하고 연락 다씹혀서 고소함.
              와중에 합의금 4만원 준다하고 사기 혐의 벗으려고 지인이 했다고 개구라쳐서 증거 싹다 수집해서 반박.
              넌 그래도 범죄자고 한놈도 범죄자라 고소한다니까 실토하고 합의금 제대로 뭄.
              P.S. 그래도 이미 접수해서 형사처벌은 그대로 들어감.


17만 5천원주고 1월에 계정 샀는데 8월말~추석 전날 회수 및 인강으로 계정 박살남.

9월 말에 알고 좋은말로 카톡하고 전화하니 다 씹고 끊고 난리도 아니더라

27일 10시까지 연락없으면 고소라고 데드라인 주고 27일날 신고함.

10월 2일부터 경찰연락갔는지 연락오고 난리남.

계정 로그인 기록 따보니 지네 집 있는 동네에서 로그인했는데

7월에 메이플 계정을 팔아서 그놈이 한거라고 근데 그 사람 못알려준다고 개구라침

와중에 합의금 4만원 준다 그래서 미쳤냐 내가. 계정가격+@(노코멘트) 이상만 받는다했음.

ㅇㅋ 너 범죄자 은닉이랑 방조고 그놈도 범죄자다 그놈 데려와서 사과시켜라.

그런 사람 있을리가있나 ㅋㅋㅋㅋㅋ 사과까지 해야 내 개인 피해에 대한 합의라고 끝까지 갈구니까 실토하더라.

전액 환불 안하고 부분합의 보려고 구라친거라고. 결국 전액+@에 사기의 의도성 전부 실토받고 끝남.

이제 이거 인정한거 경찰서로 보내서 추가 증거로 제출하면 형사처벌까지 싹 들어가고 끝날듯.

합의해서 처벌 수위는 쪼끔 낮아질순 있는데 형사처벌이라 합의랑 무관하게 개박살 날거임.

부모님 집에 그대로 사는 20대 초반이던데 어휴... 부모님 억장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