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되자마자 상대가 전반 30분 부터인가 켰으니 
대충 60분정도 지속적인 압박 빠른 빌드업으로 게임함.
상대가 ESC누르길래 본거라서 더 빨리 켰을 수도 있음.

리스크 큰 전술이지만, 중요한건 스태미너임.
공격수 한명 제외하고 전부 반정도? 반에서 살짝 모자른 정도 남아있음.

문제는 이정도면 90분 내내 켜도 선수가 못뛰는 경우는 없다는거임.
개인적으로 지압에 스태미너 개선 필요하다고 생각함.

더 큰 문제는 아다리 존나 터져서 짜증난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