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게임은 피파만 하네요,,ㅎㅎ
군대다 사업이다 뭐다 못하다가
쉴 때 사업 생각 좀 안하려고 복귀했는데
2년 만에 챌린저를 찍어보네요 :)

원래부터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
아틀레티코 팬심 가득 담아(팬도 10년 차)
팀 맞추는 재미로 게임하는 아재인데

알레띠 + 근본 + 올미페 + 8카 로만 운영하는
극도의 변태 성향 때문에 선수 제약이 많았지만,,

나름 이제 어디 가서 물챌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ㅎㅎ

요즘 챌린저 3부면 어느정도 인식인지 궁금합니다
즐겜 유저라 정말 솔직하게
어느정도로 보이는지 말씀해주심 감사해요!!!

이상 주저리주저리 챌린저에 신난 아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