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진입하면서 이상하게 2000년대 감성에 빠져가지고
괜히 틀딱이라고 하는데 이유가 다 있다.

가창력 쩌는 남1/여1,그 시절 안무 기억하는 사람1,래퍼1
이렇게 4인파티 짜고 코인노래방 말고 룸술집가서
주접 떨면서 옛날노래 틀고 놀면 인생 재밌을거 같은데

그렇게 놀던 사람들 다 결혼하고 활력 잃고 고삐도 안풀어가지고
인생의 낙이 없다 어디가면 저 조합을 만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