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3섭종 보고 피온4 동생아이디로 시작한거GR금카팀 하다가 접고 제 아이디로 포항 소소하게 맞추다보니 여기까지
2년 좀 넘은것 같네요. KB시즌 프리미엄 붙은 가격이라
역같아도 꾸역꾸역 무과금으로 하나 하나 살때 못살것
같았던 매물들 살때 그맛에 꾸역꾸역 이어 왔는데 언젠가
부터 재미가 반감되고 그래도 팀이 애정이 가서 버텼는데
얼마전부터 그것도 사라지고 그럼 접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미련 없이 접습니다. 시세 아작나서 비피화 시켜도 얼마 못받지만 다팔고 떠나야 미련도 없죠. 막상 접으니 후련하고 이제
더이상 주삭온라인때문에 스트레스도 안받으니 좋네요.
팀갈 없이 팬샘으로 만든팀 이제 안녕 ㅋ
어제 패드 당근으로 다팔으니 와이프가 왜 그러냐고 해서
후련하게 접는다하니 취미생활 없어져서 걱정을 하던데
그래도 걱정해줘서 고맙고 그래서 접길 더 잘한것 같네요.
다들 겜 재미나게들 하시고 대박들 나세요!!!
인벤은 동생 흔적중 몇안돼는 것중 하나라 탈퇴는 안하고
놔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