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격리된 방구석 축알못 왕따들아. 경기를 보기나 했음?


1) 경기 시작하자마자 반더벤 슈퍼플레이로 3분만에 1:0
2) 이 후 손흥민 자리 베르너 1:1 상황서 키퍼 정면으로 감아차기 
3) 이 후  브루노 태권 가위차기로 퇴장 (판정이 좀 심했다고 생각함)
4) 이미 11: 10인 상황이라 누구 실력 논하기엔 유리한 상황에서
5) 존슨의 크로스 - 클루셉 지리는 봉산킥
6) 후반에 1:1 또 놓친 베르너 + 맥락없는 이상한 컷백으로 베르날과 교체
7) 베르날 투입되자마자 코너킥으로 사르-솔랑키에게 전달 3:0 

경기를 보기나 했음?
위 내용중에 손흥민과 관련된 승리요건이 있었나?
손흥민이 있던 지역에서 경기가 잘 풀렸나?
대체 투입된 베르너가 경기를 잘 풀었나?

가장 큰 변수는 브루노 퇴장에서 나왔음.
퇴장 전까지만 해도 팽팽한 싸움 하고 있었음
손흥민이 빠져서 이겼다고 하기에는 큰 변수가 등장해서 토트넘이 상당히 유리하게 됨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대신 투입된 베르너 평점 팀내 가장 낮은 7점이었음. 
것도 모두가 8~9점 받았음
손흥민이 빠진 자리에 투입된 베르너가 엄청 잘했다면
"손흥민이 빠져서 팀이 이겼네!"라고 해도 어느정도 일리라도 있었을것임
그런데 실제로 손흥민이 빠져서 이겼는지는 입증을 못함 
왜? 브루노 퇴장+ 이로 인한 파급 효과에 베르너가 제일 못하기까지 했으니까

정답은 뭐야?
다른 팀으로 대입해봐
뮌헨으로 대입해보면 리로이 자네 빼고 올리세 넣었는데 만약 올리세가 못했는데 팀이 이겼어
그럼 반응 뭐라하냐
"두놈 다 시원찮네..." "대신 오늘 무시알라가 지렸네.." 이게 정답아님?

어느 정신병자가 리로이 자네가 빠졌더니 팀이 이겼다! 
이렇게 해석함?

손흥민 빠진 자리에서 일어난 퍼포먼스와 그로 인한 나비 효과는 
그 누구도 제대로 비교 할수가 없음
영상을 엄청 돌려보며 선수들 움직임과 변화를 볼 줄 아는 전문가들이 아니고서야 

그런데도 그냥 무지성으로 손흥민이 빠져서 이겼네 
"범인이 그새끼였네" "모래주머니 빠진 뭐네"
하는거면 진짜로 사회에서 이미 격리된 지능으로 보임

인벤에 지능은 낮으면서 허세만 가득한 축알못 잼민이와 
정신연령이 그 수준인 성인들이 정말 많다

수준 이게맞어?
인과관계를 따지는데 이정도 논리도 뇌에서 안돌아가면
현실 생활 가능해?
현실에서 무지성 기분탓 엄청 할듯

막상 손흥민 만나면 90도 인사하면서 굽신굽신 아첨성 발언 존나 하고
어디 커뮤니티 들어와서 "야...내가 잘못 생각했다... 흥민이횽 존나 좋은 사람이다.."
이럴거면서 인터넷 익명성에 숨어 쎈척하기는

※ 이글은 손흥민 옹호글, 찬양글도 아님
손흥민 폼 떨어진건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걸 억지로 옹호하는게 억빠지

그런데 어제 경기는 손흥민과 연관성을 입증하기가 어려운데
그걸 마치 사실인것마냥 키득키득대면서 결론짓는
멍청한 잼민이와 그 수준의 성인들에게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