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이해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조사 별로 안 좋아합니다 
경조사 그냥 받은 만큼 주는거고 주는 만큼 받는거잖아요 
그때 마다 서로 오고 가는 것이 괜한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가던지 오던지 
제가 받는 입장에서도 그렇고 제가 가는 입장에서도 과연 진정성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그냥 무미건조한 느낌만 듭니다 가족이나 사촌 친척 아니면 정말 친한 사이 아니면 가기 싫습니다 
그냥 의무적으로 가는게 이게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 저번주 회사 부장님 부친상 당했는데 그날 시간도 
안 되고 해서 못 갔습니다 , 회사 형이 부조금이라도 건네라고 하는데 저의 신념이 망설여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