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러 사람이 지적하기 전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더라
인게임 버그, 이적시장 버그 등...


고객센터에 항의 남기는 거 자체가 시간 낭비에 스트레스임


예전에 여러 번 이적시장에 매물 올릴 때 판매 누르는 순간 하한가 주문 걸려 있는 가격으로 바뀌는 버그가 있어서 그걸로 몇천억 BP씩 손해볼 때 버그 있다고 항의글 고객센터에 남겼는데
그런 버그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 그러다 1달 뒤 버그 수정하겠다고 공지 올라옴 ㅋㅋ


퍼터 씹히는 것도 고객센터에 글 남기면 계속 "그런 버그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거짓말을 한다는 거냐 라고 다시 남기면
"고객님이 말을 지어내신 건 아니라고 믿지만 그런 버그는 없다"
그리고 1달 뒤 버그 수정하겠다고 공지 올라옴 ㅋㅋ


진짜 이렇게 화나는 게임은 처음인데 독점만 아니였음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