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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는 로드리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부상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2 무승부 경기의 전반전 동안 발생했습니다.

미드필더 로드리는 맨체스터에서 초기 검사를 받은 후, 스페인으로 이동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상의 정확한 정도와 예상되는 회복 기간을 파악하기 위한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클럽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로드리의 재활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는 **mancity.com**을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